귀화 고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지금, 한국에서 꿈을 꾸고 있습니다” – 신인감독 김연경 원더독스 인쿠시가 귀화를 고민하는 이유 “나는 지금, 한국에서 꿈을 꾸고 있습니다” – 신인감독 김연경 원더독스 인쿠시가 귀화를 고민하는 이유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 출연 중인 19세 몽골 배구 유망주 인쿠시는 단순한 외국인 게스트가 아니라, 한국에서 진짜 선수로 살아가기 위해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이방인입니다.그녀는 고1에 한국에 와서 올해부터 한국 대학에 진학한 상태이며, 향후 귀화시험 자격 취득 및 프로배구 도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 여정에는 언어, 문화, 국적이라는 여러 장벽이 놓여 있으며, 우리는 그녀의 진심을 통해 코리안 드림의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1. '빨리빨리' 문화는 생존이자 새로운 리듬인쿠시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가장 당황스러웠던 점은 단연 ‘빨리빨리 문화’였습니다. 몽골에서는 다소 여유로운 시간 감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