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1~2회 리뷰, 고현정의 섬뜩한 존재감과 시작된 공조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1~2회 리뷰, 고현정의 섬뜩한 존재감과 시작된 공조지난 9월 5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1~2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안겼습니다. 23년 전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자 ‘사마귀’로 불리는 정이신(고현정)과, 그의 아들 차수열(장동윤)의 엇갈린 운명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1. 23년 전 사건의 그림자와 현재드라마는 23년 전 다섯 명의 남성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사마귀’ 정이신의 과거에서 시작합니다. 그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 이후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고, 현재는 특별 대우 속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그의 아들 차수열은 경찰이 되어 과거의 굴레와 싸우고 있었지만, 새로운 모방 범죄가 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