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데이식스 첫 정산금 3,600원 고백 – “우리 왜 이렇게 초라하지”
연예TMI러버
2025. 9. 10. 14:50
반응형
데이식스 첫 정산금 3,600원 고백 – “우리 왜 이렇게 초라하지?”
밴드 데이식스(DAY6)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첫 정산금이 고작 3,600원이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멤버들은 “정산 내역을 보고 왜 이렇게 초라하지 싶었다”며 당시의 고군분투기를 솔직하게 나눴습니다.
1. 데이식스의 데뷔부터 정산까지
- 데뷔 시기: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6인조 밴드로 출발
- 초기 공연: 소극장 150석 규모로 시작해 전국 순회 소극장 투어
- 첫 정산금: 데뷔 1년 차인 2016년 첫 정산서에서 멤버당 3,600원 기록
멤버들은 “악기 렌탈비, 연습실 대여비, 녹음실 비용 등을 정산서에서 차감하니 남는 게 없었다”고 회상했습니다.
2. 열정으로 이겨낸 10년
- 150석→4만석: 소극장에서 대형 콘서트장 매진까지 이룬 성장
- ‘EVERY DAY6’ 프로젝트: 매달 자작곡 2곡 발표하며 꾸준한 팬덤 형성
- 역주행 신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 등 대표곡 7년 만에 역주행
이들은 “첫 정산금 3,600원을 보며 ‘우리가 할 수 있다는 확신’을 다졌다”며, “그때의 경험이 오늘의 데이식스를 만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3. ‘유퀴즈’ 속 눈물의 고백
9월 10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멤버들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리더 성진은 “정산 내역을 받고 ‘그래도 우리가 밴드다’라고 서로 위로했다”고 말해 주위를 감동시켰습니다.
4. 데뷔 10주년의 의미
- 완전체 활동: 2020년 잠시 중단된 활동 후 완전체로 재결합
- 팬과의 동행: 팬덤 위드(With)가 밴드의 ‘제7멤버’ 역할을 수행
- 앞으로의 계획: 신곡 발표와 국내외 투어 예정
데이식스는 “첫 정산금 3,600원은 초라했지만, 그 순간이 우리에게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 원동력이었다”고 밝혔습니다.
5. 초라함을 딛고 일어서 팬에게
데뷔 초의 초라함을 솔직히 고백한 데이식스의 이야기는 음악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결코 포기하지 말라”는 밴드의 메시지는, 첫 정산금보다 더 값진 교훈이 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