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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80s 서울가요제’ 총정리 – 이준영·이적 공동 대상, 감동의 '사랑으로'

연예TMI러버 2025. 10. 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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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80s 서울가요제’ 총정리 – 이준영·이적 공동 대상, 감동의 '사랑으로'

MBC 〈놀면 뭐하니?〉가 2025년 추석 특집으로 마련한 ‘80s 서울가요제’가 화려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와 함께, 감동적인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시청자들에게 향수와 새로움이 공존하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이준영과 이적의 공동 대상 수상, 참가자 전원의 합창곡 ‘사랑으로’ 무대는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며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놀면 뭐하니?’ 서울가요제 수상자 총정리

  • 우정상: 박영규
  • 인기상: 이준영
  • 동상: 하동균
  • 은상: 랄랄 & 이용진
  • 금상: 최정훈
  • 대상(공동): 이준영 & 이적

이준영은 ‘널 그리며’를 선곡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80년대 감성을 알려준 아버지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적은 “이 가요제는 제 인생에 가장 행복한 무대였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공동 대상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습니다.


웃음과 감동의 무대… 참여자들의 진심이 돋보인 무대들

랄랄과 이용진은 특유의 케미로 무대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하동균은 특유의 감성 보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금상을 수상한 최정훈은 예상치 못한 수상에 얼떨떨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모든 무대는 철저한 준비와 열정이 묻어났으며, 80년대 음악에 대한 존중과 창의적인 재해석이 돋보였습니다. 그 결과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참가자가 찬사를 받았습니다.


엔딩곡 ‘사랑으로’… 세대를 아우른 진심

가요제의 마지막은 이주호 작사·작곡의 ‘사랑으로’ 단체 무대로 장식됐습니다. 출연진 모두가 무대에 올라 한 목소리로 부른 이 노래는, 세대를 넘어서는 음악의 힘진심 어린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 무대는 단순한 예능 콘텐츠를 넘어서, 음악의 감동과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 순간으로 기록될 만합니다.


결론: 놀면 뭐하니, 음악을 통해 세대와 정서를 잇다

2025년 ‘80s 서울가요제’는 단지 과거를 추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금의 세대가 그 시절 음악을 어떻게 소화하고 재해석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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